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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성추행과 폭력까지... 도와주세요
  • 등록일  :  2012.08.12 조회수  :  4,297 첨부파일  : 
  • 피해자는 저희 어머니입니다. 청각?언어 1급 장애가 있습니다.


    2012년 7월 29일 16:30분경 같은 마을에 살고있는 가해자는 저희 어머니 뒤를 쫒아 집으로 들어왔고? 어머니의 가슴과 유부를 만지며 성추행을했고? 어머니를 방으로 밀어 넣을려고했으나 어머니께서는 안간힘을쓰며 집밖으로 뛰쳐나갔고? 마침 차한대가 지나갔고? 가해자도 집을벗어나 도망을 갔다고합니다. 너무 화가난 어머니는 가해자 어머니를 찾아갔지만? 아무도 없었고? 이러한 사실을 동네 아주머니께 알렸다고합니다. 그리고 같은날 19시경 어머니께서는 두부를 사고 집으로 귀가하는중 가해자를 마주쳤고? 어머니를 본 가해자는 어머니께 폭력을 가했습니다. 전치6주가 나왔고? 갈비뼈 금이 2개나 나갔습니다. 가해자는 성범죄시도를 했고?또한 폭력까지 가했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경찰서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해주고있지않습니다. 법을 운운하면서....


    그리고 저희 어머니께서 의사소통이 안된다는 이유...행동으로 충분히 설명이 됐고? 원스톱지원센터에서 조서까지 작성했습니다.


    지금 가장 화가 나는건 그런 문제가 되는 사람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는겁니다. 사건이 일어난지도 벌써 2주째입니다. 사고가 있고 며칠후 술에 취해 병원에 찾아왔고? 엄마손목을 잡았고 놀란 엄마는 뿌리치며 도망갔다네요.너무 화가난 저는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그사람 행방을 저한테 묻더라구요? 도움을 요청한 저에게요..또 법을 운운하면서 회피하였고? 담당경찰확인하고 연락주겠다면서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8월 5일 한동네에 살기때문에 마주칠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친구랑 이야기한 내용을듣고는 ""뭐라고 저새끼""그러고는 본인의 허리띠를 풀고 저희를 위협했고 저희를 뒤따라 쫒아왔습니다. 40미터가량 집앞으로 도망쳤고? 집안에있는 친오빠에게 도움을 요청한후 바로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아무런 조치를 안해주더라고요...


    지금은 무서워서 집에는 들어가지도 못해요. 혼자서는 절대요... 엄마가 입원해 계신 병원에서 출퇴근하고있습니다.


    경찰들은 가해자 노재민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부분에대해서 재확인도 없었고? 가해자 노재민은 마을주민들에게도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진단서와 마을주민들의 탄원서까지 경찰에 제출했으나? 아직까지도 아무런 답이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뿐만아니라 다른피해자도 있건만...


    맨날 술에 취해 낮과 밤을 가리지않고 돌아다니고있습니다. 그의 가족들도 포기를 했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입원해 계신 병원으로 찾아와서는 포기한 아들이니 법대로 하라고 합니다? 근데 왜 그런사람을 이대로 방치를 하는겁니까??..


    도와주세요 ㅠ